스마트폰에서 에버노트는 최고의 생각정리 도구중에 하나 입니다. 예전 아날로그에서 수첩과 펜의 만남이었다면, 디지털에서 스마트폰은 들고 다니는 컴퓨터이기에 언제나 정보를 넣고 꺼내기가 가능합니다. 이제는 이러한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사용자에게 달려있습니다. 저의 경우 스마트폰 활용이 무척이나 많다보니 앞으로 에버노트에 대해서 하나씩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입력(=수집)을 하는 3가지 방식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바로 저장
기록할 것이 많다면 무조건 사진으로 저장
정보를 보다가 기록하려면 웹클리퍼로 저장
출력(=활용)을 하는 3가지 방식
기록해둔 내용 검색
저장해둔 내용 읽기
일정관리 작업
이런 작업을 과거에는 수첩으로 했지만, 스마트폰이 있는 그 자리에 에버노트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렇다고, 아날로그를 사용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첩에 메모와 생각정리 노트로 활용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사진으로 찍어 저장해 두기에 둘의 조화로 인해 오히려 과거보다 입력과 출력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뭐든 습관이 중요한데, 기록하는 방식, 찾아 사용하는 등 말입니다. 이런 것은 습관이 되어서 나 자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게 되더군요.
그렇다면 입력과 출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에버노트 사용시 좋은 6가지 활용 방식
- 아이디어 메모를 항상 하기 위해서는 최상단 메뉴에 넣어두고 기록을 합니다.
- 사진은 기록할 때 대용량 하기 보다 사이즈를 줄여 저장을 하며, 기록 자체가 중요하지 용량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페이지 카메라 이용하여 종이문서는 스캔 처럼 저장도 이용하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습관 후 이용하면 좋습니다.
- 스캐너 전용 어플과 함께 사용하면, 더 깔끔하게 작업을 도와주기에 사용을 권장합니다
- ‘바로가기’ 기능이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위주로 넣어두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활용은 무척이나 높아집니다. 노트, 태그, 노트북, 스택, 검색폴더 모두 할 수 있으니 할일이나 프로젝트 위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 스마트폰에서 오피스 문서 수정까지 하려면, 오피스 슈트와 같은 에디터 툴도 함께 설치해 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