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 스토리 ‘유럽도시 중 궁금한 여행지가 어디인가요?’에 답글 남겨주셨던 도시들 차례대로 소개드릴게요 첫번째 시간으로 ‘야경, 일몰이 좋은 도시’로 떠나볼게요!^^
유럽 3대 야경(부다페스트, 프라하, 파리) + 제나의 야경 추천 도시
부다페스트



유럽 3대 야경에 속하며 개인적으로 세계 최고의 야경을 가진 도시로 꼽고 싶은 곳. 부다페스트. 다뉴브의 진주, 동유럽의 파리라는 별칭을 가진 이 도시는 도나우강이 통과하는 8개 나라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 헝가리의 수도다.새벽 1시까지 조명이 켜져있어 환상적인 야경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왕궁이 많아 중후하고 우아한 서쪽 '부다지구'와 국회의사당의 화려함에 집중되는 동쪽 '페스트지구'에서 각각 달리 보이는 다채로운 야경이 장관이다. 시간이 없다면 도나우강의 유람선을 타고 부다페스트 전체를 감상해보자.
프라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인 프라하.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동화 같은 곳이자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카를교에서 프라하성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불빛과 구시가지 야경의 낭만적인 분위기는 여행이 아닌 마치 꿈속을 걷는 듯하다.
파리

낮도 밤도 화려함의 끝판왕, 파리다. 어떠한 설명이 필요할까. 개선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에펠탑과 샹젤리제 거리의 화려한 도시 야경은 그 어느 곳과도 견줄 수 없을 듯하다. 저녁부터 정각마다 반짝이는 에펠탑은 마치 보석함을 열고 난 후의 탄성을 자아낸다. 파리의 밤은 에펠탑과 함께한다.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보는 피렌체의 밤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과 추억이 되어 끌리듯 다시 피렌체를 만나게 한다. 나 역시 해질녘 이 따뜻한 빛을 느끼고 싶어 찾고 또 찾게 됐던 그리운 피렌체다.
산토리니


전 세계인이 꿈꾸는 환상의 섬. 자연이 만들어낸 순수한 아름다움의 결정체. 산토리니!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기 시작하면, 여행자들이 약속이나 한 듯 모두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산토리니의 하이라이트이자 대표적인 전경을 볼 수 있는 이아마을이다.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인 이아마을의 이아 성채는 멋지고 낭만적인 석양의 풍경을 선보인다. 에게 해 물결 아래로 모습을 감추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누군가 필터를 끼워놓은 듯 절벽 위 하얀집들이 노랗게 그리고 붉게 물들어 가는 장관이 펼쳐진다.
포르투

숨은 보석은 다름이 아닌 포르투였다. 대륙의 끝 저멀리 숨어있는 포르투의 밤은 애달프지만 그래서 더욱 빛이 난다. 포르투의 밤은 깊은 숨결이다.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