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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김부장’, 4회 만에 시청률 21.6% 돌파…

소지섭의 ‘김부장’, 4회 만에 시청률 21.6% 돌파…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단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21.6%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김부장’은 평범한 저축은행 회계팀 부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직 남파 공작원 출신인 특수요원 아빠가 실종된 고등학생 딸 민지(서수민)를 찾기 위해 오래전 봉인했던 본능을 깨우고 펼치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첫 회 9.5%로 시작한 시청률은 2회에서 최고 18.1%를 기록한 데 이어, 본격적인 추격전이 시작된 4회 만에 21.6%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펜트하우스2’, ‘열혈사제’의 뒤를 잇는 SBS 금토극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해외 반응 역시 뜨겁다. 국내 흥행에 힘입어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톱 10 부문에서도 순식간에 3위로 진입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화제성 차트 역시 휩쓸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6월 4주 차 조사에서 소지섭은 방송 첫 주 만에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작품 또한 드라마 화제성 정상에 올랐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영화 ‘테이큰’을 연상시키는 속도감 넘치는 맨몸 액션과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3, 4회에서는 딸의 생사를 확인한 김부장(소지섭)이 친구 성한수(최대훈)를 비롯해 윤경호 등 전직 요원 동료들과 묵직한 의리로 의기투합하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딸을 구하기 위해 ‘무법 중년’을 선언한 소지섭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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