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남는 거는 사진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세요. 여행지에서의 행복했던, 혹은 힘들었더라도 지금은 아련한 그런 기억들을 돌아볼 때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바로 ‘사진’ 아닐까요? 하지만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혹은 사진에 자신이 없어서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지만 결국 남은 것은 셀카밖에 없다면?ㅜ 약간의 센스만 있다면 여행 중 다채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요~
내가 담고 싶은 것은 첫인상일까 나만의 감성일까?
최고의 사진은 역시 남이 찍어주는 사진!
삼각대가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