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엔 립밤은 필수!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올리브영 인기 립밤 Best 5를 리뷰해보았다!
1. 유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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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개월을 쓸 수 있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유리아주! 소이 캔들같은 좋은 향과 발림성이 좋은 것은 장점이지만 딱딱해서 잘 뭉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가격 또한 프랑스에서는 6000원 정도이지만 한국에서는 1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가격이 꽤 있는 편이죠?
2. 버츠비
밀착되는 립밤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스틱 프라이머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냄새는 호불호가 조금 있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양은 정말 많다는 점! 구매하실 때 참고하세요~
3. 히말라야
달콤한 불량 식품 껌 향기와 흡사한 히말라야! 미끈거려서 요플레 현상이 잘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대신 기름을 한 번 닦아주면 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생각보다 끈적거리지 않아서 잘 때 바르는 용도로 추천합니다.
*요플레 현상
입술 안쪽과 경계면에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
4. 카멕스
카멕스는 미국 편의점에 가면 진열되어있을 만큼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너무 묽고, 향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히말라야, 유리아주보다 요플레 현상이 없고 밀착이 굉장히 잘된다고 합니다.
5. 바셀린
바셀린은 엄청 부드럽고 쫀쫀한 감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발림성이 좋고 보습력이 좋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좋겠죠?
이상 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립밤 리뷰를 함께 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립밤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