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악어까지! 더욱 어마무시해진 벳푸 지옥온천 (feat. 예비역 병장)
[오이타 여행] 동화같은 풍경! 긴린코 호수와 유후인 마을
전 편에 이어 벳푸의 무시무시한 ‘지옥온천’을 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악어들이 70마리 정도 서식하고 있는 오니야마 지옥에 왔어요.
악어가 알에서 자연적으로 부화하기가 힘든데,
여기서는 악어알이 부화했다고 하니 신기한 일이죠~
참고로 온천 한 군데에 400엔 정도의 입장료로 8곳을 다 가면 원래 3,200엔이지만
묶어서 할인을 받으면 2,100엔으로 살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여덟 군데를 다니면서 각각 지옥마다 도장을 찍을 수 있다고 하니
기념품으로 남기면 좋겠죠 ^^
이번에는 온천증기를 이용한 요리가 있는 엠마 식당에 왔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족욕도 하고 소화가 정말 잘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