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하는 당신. 그렇지만 음악을 들을 때마다 엉킨 이어폰과 씨름하기 귀찮으셨죠? 그런 당신을 위해 골전도 스피커 기술과 블루투스 기술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된 선글라스를 소개합니다.

정글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입니다.

정글은 2016년 해외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23억원의 펀딩에 성공하였죠.
제품의 이름은 ‘정글팬써’.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 아이웨어입니다.

정글팬써는 골전도 진동을 통해 음악 감상은 물론 전화 통화까지 가능한 블루투스 선글라스입니다.
골전도 방식이란 고막에 소리를 전달하는 대신 진동을 이용하여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죠.

무선 블루투스로 스마트 기기와 연결되어 복잡한 선이 없어도 음악 감상과 전화통화가 가능합니다.

정글팬써는 50g으로 가볍고, 생활방수 기능과 UV 400 렌즈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완충 시간은 1시간으로 최대 볼륨 기준 4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USB 충전 단자는 선글라스 힌지 부분에 숨겨 멋을 살렸습니다.

정글팬써는 3가지 프레임 컬러에 7가지 색상의 렌즈 컬러를 제공합니다.

국내팬들의 요청으로 한국에서는 터치패드 기능을 추가하고 디자인을 개선한 모델을 론칭하였습니다.

가격은 159,000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