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는 업무 편의성을 위해 듀얼 모니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확장 모니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지 않았나요?
노트북은 가벼워서 휴대가 용이하지만 좁은 화면은 아쉽기 마련입니다.
이런 노트북의 좁은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면?
이런 상상을 현실화한 상품이 나왔습니다.
노트북의 좌우 양옆에 LCD 모니터를 추가하여 노트북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는 것.
게다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3개의 모니터가 이어진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맞은편 사람들에게도 회의 자료를 공유할 수 있으며,
카페에서는 옆자리에 앉은 사람도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은 기본적으로 USB 3.0으로 이뤄집니다.
윈도와 맥은 물론 풀HD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13인치와 15인치 그리고 17인치 3가지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가격은 349 유로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