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갇혀 창문만 쳐다봐야 했던 다미씨. 그녀가 창문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나 직접 카메라에 담아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의 주인공 김다미씨는 소아암 때문에
오랜시간동안 병원에 갇혀 지내야만 했습니다.
그녀가 바라본 세상은
병원의 창문에 갇혀있을 수 밖에 없었죠.
그런 그녀가 창문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나
직접 세상을 담아내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녀는 김규형 사진작가님과 함께
병원에서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던 창경궁에 직접 찾아가
그곳의 풍경을 마음껏 찍었는데요.
그녀가 일회용 카메라에 담은 병원 밖의 세상
그 다채로운 풍경을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아트콜라보 캠페인 1탄> : 집과 병원 밖에 모르던 하은씨가 그린 ‘파라다이스’
아트콜라보 캠페인이란?
예술을 좋아하고, 느끼고 싶어하는 소아암 경험자들을 위해 현역에 있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예술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