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지수 기자입니다. 오늘은 실제 거주하는 집을 찾아가 관찰 일지를 통해 실내산소와 공기관리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립국악원

현재 제 뒤에서는 실험자가 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평범하고 우리가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했던 이 공간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찌개가 끓는 동안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매우 매우 높아진다는 것!


요리를 시작한 이후 현재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1643ppm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건 바로 여러분들의 집에서도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일일 것입니다.

실제 요리 후 20분이 흐르게 되면, 집 안의 산소 농도는 밀폐된 사우나의 산소 농도와 동일한 19.5%로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이산화탄소는 점점 증가하게 되죠.

이 산소 농도는 대기 중의 평균 산소 농도인 약 2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요리를 할 때 나오는 가스와 이산화탄소가 쌓여 산소의 농도가 낮아지고
공기가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면 메스꺼움은 물론 어지러움과 답답함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에는…
창문을 여는 것이 매우 꺼려져 환기 또한 피하게 되죠.

그렇다면 어떻게! 산소 농도를 좋게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이거!)

에어 프레셔의 에어터널 한 쪽을 외부로 통하는 스크린에 연결시킵니다!

그리고 에어터널의 다른 한 쪽을 에어 프레셔에 딱 고정시켜주면??!

짜라란- 외부의 산소를 들여와 집안 공기가 상쾌하게 변신한다는 것!

에어 프레셔의 산소공급 모드로 단 몇 분만에 실내의 산소가 좋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야 기분이 좋아진 혜진씨를 볼 수 있군요^___^(뿌듯)

그렇다면 단 20분의 기적을 다시 한 번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before> : 공기청정모드와 산소공급모드를 처음 작동했을 때

<after> : 20분이 흐른 뒤

에어 프레셔의 “산소 공급 모드”를 사용했을 시에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줄고 산소의 농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공기청정기보다 에어 프레셔를 활용하여 실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 공기 정화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결과이죠.

밥을 먹을 때, 요리를 할 때,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이 모든 순간에 실내 산소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오염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집 안의 공기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실내 환기과 공기 정화를 동시에 해결한다면 깨끗하고 상쾌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๑・◡・๑)

깨끗한 공기로 여러분의 하루도 이렇게 웃으면서 보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