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 바그너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고, 많이들 떠납니다. 이왕 출발하는 여행! 기분전환도 확실히 하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오고 싶은데… 남들과 다른 좀 더 특별한 나만의 여행을 하고 싶을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여행의 테마 정하기.
여행에서 무언가 얻고자 한다면 테마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예를 들면, 시작은 간단하게 맛집기행?
아니면 여행지에서마다 비누방울을 불어보는 추억은 방울방울 컨셉?
스스로에게 가벼운 미션을 부여하고 클리어하는 식으로 여행을 간다면
좀 더 맛깔난 여행을 만들 수 있답니다.
약간의 고생은 완벽한 추억이 된다!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여행은 참 편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밤기차의 낭만을 아는 사람이라면,
새벽 버스의 설렘을 아는 사람이라면,
기름 값의 고통을 아는 사람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 해 보세요.^^
짧은 거리는 지방의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하는 것도 강추!!
날씨를 즐긴다.
‘이번 여행 어땠어?’ 라고 물어봤을 때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여행은 비가 와서 망했어.’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지도 못했어.’
하지만 마인드를 조금만 바꾸면 날씨 따윈 중요하지 않아요~
비가 오면 우비도 패션 아이템이 된다는 사실!!
젖은 신발은 다음날 신문지를 넣어 가방에 묶어주는 센스!
남는 건 사진 뿐. 주변의 구조물을 이용한 사진 찍기.
남들 다 찍는 평범한 사진은 가라!
장소와 물아일체가 되는 사진들을 찍기 위해
온 몸을 다 바치는 열정을 보여주세요.
물론, 남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
가끔은 나에게 편지를 쓰세요.
여행지에서 지금 이 느낌을 잊고 싶지 않다면,
이 기분을 미래의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다면,
나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여행지가 멀면 멀수록, 편지가 도착하는 시간이 늦으면 늦을수록
감동은 배가 된답니다.
다녀온 후 사진정리는 포토북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더 사진을 인화하는 일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인화한 사진 정리하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고…
몇 장만 골라서 인화하자니 조금은 아쉽고…
그럴 땐 포토북으로 만들어 보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게 만들어 준다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포토북 제작 추천 사이트
스냅스 : http://www.snaps.kr/
포토몬 : http://www.photomon.com/main/index.asp
스마일캣: http://www.smilec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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