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만 되면 설레거나 걱정되는 사람들이 많죠? 새학기 때문에! 벌써 새학기가 시작된 지 3주가 지났어요. 그동안 친구 많이 만드셨나요? 지금 옆에 있는 친구, 어떻게 친해졌는지 기억나나요? 학년/학교 별 새학기 친구 만드는 과정.
1. 초등학생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어릴 때부터 예외는 없는 법. 우리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요즘은 유튜브가 트렌드라는 것!
2. 중/고등학생
초등학교 때처럼 덕후심으로 뭉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금 더 발전된 것이 있다면 바로 행동력!
같이 게임을 하러 간다거나, 화장품을 사러 간다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는 행동력이 추가되면서 친구와 좀 더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3. 대학생
미성년자 때와 차이점이 있다면 함부로 말을 놓지 않는 것.
그리고 반의 개념보다는 동기의 개념이 생겨 대학 생활 내내 붙어다닌 다는 것!
그리고 알콜과 함께… 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