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는 생각보다 노동력이 많이 드는 일이다. 물건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 청소기를 돌린다고 해서 집안 구석구석이 마법처럼 깔끔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지가 쌓이기 전에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청소를 하고자 하는 곳에 꼭 맞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귀찮기만 했던 청소가 한결 간편해진다.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먼지가 쌓인 채로 방치해둔 방충망부터, 귀찮아서 차일 피일 미루던 물걸레질까지. 이 아이템들과 함께라면 청소 시간을 마냥 피하고만 싶지는 않을 것이다.

방충망 청소도 문제없지~

깔끔대장 쓸어보게

여름이 다가오면서 창문을 열 일이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지난 계절 동안 방충망에 두껍게 쌓인 먼지를 생각하면 창문 여는 일이 꺼려지기 마련이다. 방충망은 창틀에서 분리 후 물로 세척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나, 분리하는 과정이 위험할 뿐 아니라 세척에도 공수가 많이 들어 자주 시도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먼지 섞인 바람이 실내에 그대로 들어오는 걸 두고 볼 수는 없는 법. 이럴 때는 깔끔대장 쓸어보게(현재 최저가 16,050)를 이용해 보자. 헤드에 부착된 극세사 솔을 이용해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방충망에 대고서 가볍게 쓸어주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먼지 청소가 가능하다. 손잡이는 연장 가능하도록 제작돼 손이 닿지 않는 높은 위치까지 구석구석 닦아낼 수 있으며, 사용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조하면 된다.

극세사 솔에는 마이크로 특수 직모 조직이 적용되어 방충망뿐만 아니라 일반 유리창, 화장실 타일 등의 매끄러운 면을 청소하기에도 용이하다. 또 헤드 후면에 탑재된 스퀴즈를 이용하면 습식 청소 후에도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

집사들의 필수품!

큐어라이프 쓰리잘비

퇴근이 늦는 직장인들은 소음 때문에 청소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매일 바닥에 쌓이는 먼지와 이물질을 속 시원하게 치우고 싶은데, 마땅한 아이템이 없었다면 쓰리잘비를 (현재 최저가 17,430) 만나보자. 고무 빗날을 이용해 바닥의 먼지를 제거하는 제품으로, 일반 빗자루와 달리 솔에 먼지가 엉겨 붙는 불편함이 없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바닥의 이물질을 쓸어내는데도 탁월하다. 4중으로 구성된 고무 빗날이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어 먼지를 쓸어 담기 때문에 빠져나가는 이물질 없이 청소가 가능하다. 덕분에 반려견 또는 반려묘의 털도 날림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흐르는 물로 세척해 건조하면 된다. 230g의 가벼운 ‘기본형’과 140cm의 넉넉한 길이감을 갖춘 ‘조절형’ 두 가지 옵션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또 먼지뿐만 아니라 바닥에 쏟은 액체류를 치울 때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설거지와 배수구 청소를 한 번에

유한킴벌리 스카트 하루한장 THE 버블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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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양념과 기름때를 수차례 닦아야 하는 설거지용 수세미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일은 여간 쉽지 않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수세미처럼 작은 부분에도 많은 염려가 따르는 법. 늘 축축하게 젖어 있는 수세미의 청결 상태가 걱정되었다면 스카트 하루한장 THE 버블 수세미(현재 최저가 9,500)를 추천한다.

얇은 수세미가 키친타월 형태로 롤링 되어 있는 이 제품은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하는 일회용 수세미다. 비교적 얇은 재질임에도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으며, 유연하게 움직여 좁고 굴곡진 식기도 문제없이 닦을 수 있다.

일회용 제품이기 때문에 설거지 후 부담 없이 배수구까지 닦을 수 있어 싱크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가스레인지 등을 청소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30매가 1롤을 이루고 있으며, 그레이, 베이지, 브라운의 세 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하여 주방의 인테리어에 어우러지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돌돌이, 매번 사기 귀찮잖아~

벨르펫 반영구 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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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청소 용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명 ‘돌돌이’. 손잡이를 잡고 굴리면 원통형의 스티커에 각종 먼지와 이물질이 달라붙는다. 옷이나 카펫 등에 붙은 머리카락, 먼지 등을 제거할 때 주로 이용되는데, 계속해서 스티커를 새것으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는 성가신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기존 ‘돌돌이’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등장한 벨르펫 반영구 돌돌이를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스티커 대신 천의 정전기를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 제품은 반려동물, 혹은 먼지가 가득한 패브릭에 대고 굴려주면 지나간 자리가 마법처럼 깨끗해진다.

제거된 이물질은 자동으로 상단의 뚜껑 속에 모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버려주면 된다. 일반 돌돌이와는 달리 세척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옷, 패브릭 소파 등 면과 천 제품에서 특히 좋은 성능을 뽐내 의류나 이불을 정리할 때 사용해 주면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9천 원대.

물걸레질, 귀찮다고 미루지 말자

바나나코퍼레이션 생활백서 인생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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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질이 귀찮은 이유는 청소 후 걸레를 빨아서 말리는 것까지 마쳐야 비로소 청소가 끝나기 때문이 아닐까? 물걸레질이 귀찮다고 아예 청소를 안 할 수는 없는 일. 그렇다면 생활백서 인생밀대(현재 최저가 14,900)에 주목해 보자.

물통에 담아둔 물을 분사하여 사용하는 이 제품은 걸레에 따로 물을 묻히고 짜는 과정 없이 간편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걸레에 물이 과하게 묻었다면 봉에 위치한 탈수 장치를 가볍게 밀어 물을 짜내면 된다. 기본 제공되는 전용 걸레는 촘촘한 직조 구조로 제작되어 바닥의 먼지를 세밀하게 훑어준다.

또 헤드 부분이 360도 회전되도록 설계되어 침대, 소파, 책상 아래 등 걸레질이 어려운 곳까지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셀프 스탠딩 기술이 적용돼 별도의 거치대 없이 세워서 보관할 수 있으며, 밀대 본체와 손잡이, 헤드, 전용 걸레 2매, 먼지 제거 스크래퍼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안혜선 [email protected]

글 / 김가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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