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두고 LOUD.가 작은 실천을 하나 제안합니다.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 국경일과 같은 특정한 날에만 태극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태극기를 마주하며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함인데요. 우리 이 작은 실천으로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태극기 물결을 만들어보자구요!
2016년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있는 지금. LOUD.는 작은 실천 하나를 제안합니다.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그들의 프로젝트를 한 번 보실까요?
국경일과 같은 특정한 날이면 태극기를 달아주세요!라는 외침들이 많이 들립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365일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태극기를 붙이는 작은 실천이지 않을까요?
태극기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LOUD.는 ‘조그만 태극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곳곳에 조그만 태극기를 붙이기 위한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 태극기를 투입시키려면? 우리가 매일 가는 곳, 우리가 매일 지나는 거리에서 태극기를 마주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집 또는 직장 등의 도로명 주소 위에 조그만 태극기를 붙이는 실천을 제안합니다!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경기도 그리고 마지막 서울까지.
LOUD.가 먼저 전국 방방곡곡에 태극기 붙이는 실천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태극기가 스며든 우리의 거리와 일상들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정한 날에만 볼 수 있었던 태극기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문득문득 마주칠 수 있는 가깝고 친근한 존재가 되게 하는 것. 정말 멋진 발상인 것 같지 않나요!?
우리도 이 캠페인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도로명 주소 위에 조그만 태극기를 붙여주세요. 내가 살고 있는 집과 거리, 온 동네 그리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만개할 태극기를 위해서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