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민센터에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보고 영화도 볼 수 있다고? 확 바뀐 동주민센터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1. 전기자동차 ‘찾동이’
전기자동차 ‘찾동이’는 복지 전용 차량인데요. 방문간호사나 복지 플래너 등이 현장에 찾아갈 때 그들의 발이 되어 도보로 어려운 것도 갈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주민센터로 모셔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우리 동네 쉼터
동주민센터에 서류 준비만 하러 간다는 편견은 그만! 이제는 커피도 마시고 휴식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확 바뀐 동 주민센터는 사람들이 모여 쉬며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랑방의 역할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3. 문화의 공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운영시간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 되고, 운영시간이 끝나고 나면 명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영화관으로 바뀝니다. 이제 여유롭게 문화를 즐기고 싶을 때, 동주민센터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4. 우리 동네 공유 부엌
공유 부엌이란? 일정 시간에 예약을 하면 조리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인데요. 다 함께 모여 음식 하는 것을 배울 수도 있고, 함께 밥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이제 혼자 음식 하기가 힘들다면 이웃들과 함께 공유 부엌을 이용해보세요!
5. 우리 동네 공무원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행정 서비스 상담을 받고 싶을 때 나를 전담으로 도와줄 공무원이 있다면? 8월 말부터 서울 복지포털(www.wis.seoul.go.kr)에서 집 주소만 입력하면 나의 전담 공무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월부터는 어려운 행정서비스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겠죠?